고흥군, 통합문화이용권 읍·면 담당자 간담회 개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8.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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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7일 군청 우주홀에서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향상을 위해 16개 읍·면 통합문화이용권 업무 담당 팀장과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남도 문화재단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로 진행됐으며, 통합문화이용권 맞춤형 기획사업 및 활성화를 위한 방법과 실제 업무처리에 필요한 내용으로 다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비용을 1인당 연 11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대상자는 6,313명, 사업비 6억 9천여만 원으로 전년 대비 0.7% 소폭 감소 됐다. 군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다가오는 제3회 고흥유자축제 시 식음료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를 통한 임시 가맹점 등록 및 관내 이용 가능 가맹점을 지속 발굴해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읍·면 담당자들이 통합문화이용권 업무 추진 능력을 향상해 카드 발급률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있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남도 문화재단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로 진행됐으며, 통합문화이용권 맞춤형 기획사업 및 활성화를 위한 방법과 실제 업무처리에 필요한 내용으로 다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비용을 1인당 연 11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대상자는 6,313명, 사업비 6억 9천여만 원으로 전년 대비 0.7% 소폭 감소 됐다. 군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다가오는 제3회 고흥유자축제 시 식음료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를 통한 임시 가맹점 등록 및 관내 이용 가능 가맹점을 지속 발굴해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읍·면 담당자들이 통합문화이용권 업무 추진 능력을 향상해 카드 발급률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있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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