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특별한 우주여행 ‘우주과학열차’ 첫발 내딛어
엿새 만에 예약 조기마감 인기몰이... 200여 명의 대규모 관광객 고흥매력에 풍덩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8.18 09:42
페이지 정보
본문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시행한 특별한 고흥여행 ‘우주과학열차’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8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200여 명의 관광객이 고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역을 출발해 우주과학열차에 탑승한 관광객들은 순천역에서 전세버스 6대로 이동해 평상시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되는 나로우주센터의 발사통제동, 발사대, 발사체 보관 등 로켓 발사 관련 시설물을 직접 견학했다.
또한, 차량별로 나로도항과 녹동항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고흥우주과학관과 밤하늘을 수놓은 500대의 드론쇼를 관람한 후 숙소인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과 썬밸리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겼다.
다음날은 국내 최대 규모 분청사기 가마터에 자리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람과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산림욕 체조, 호흡명상, 해먹 힐링 등 다양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우주과학열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특별하고 이색적인 우주 테마 체험과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전략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한 대규모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고흥관광 1천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행은 고흥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 협력해 누리호 성공발사 기념 및 휴가철 고흥관광 활성화를 위해 4가지 테마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8월 19일 1차례 더 운영한다.
서울역을 출발해 우주과학열차에 탑승한 관광객들은 순천역에서 전세버스 6대로 이동해 평상시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되는 나로우주센터의 발사통제동, 발사대, 발사체 보관 등 로켓 발사 관련 시설물을 직접 견학했다.
또한, 차량별로 나로도항과 녹동항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고흥우주과학관과 밤하늘을 수놓은 500대의 드론쇼를 관람한 후 숙소인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과 썬밸리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겼다.
다음날은 국내 최대 규모 분청사기 가마터에 자리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람과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산림욕 체조, 호흡명상, 해먹 힐링 등 다양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우주과학열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특별하고 이색적인 우주 테마 체험과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전략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한 대규모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고흥관광 1천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행은 고흥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 협력해 누리호 성공발사 기념 및 휴가철 고흥관광 활성화를 위해 4가지 테마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8월 19일 1차례 더 운영한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