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태풍 ‘카눈’ 피해 대응 총력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8.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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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는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많은 비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에 따라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담양과 곡성 관내 출동이 많았으며 특히 강풍에 쓰러진 나무 제거 및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에 출동하여 안전조치에 나섰다.
또 추가 피해 발생에 대비해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비상근무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동연락망 구축 ▲관내 상습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쏟았다.
담양소방서장은 “자연재해로 무너진 담장이나 시설물 복구 작업, 침수피해지역 배수활동 등 현장에서 구누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태풍으로 담양과 곡성 관내 출동이 많았으며 특히 강풍에 쓰러진 나무 제거 및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에 출동하여 안전조치에 나섰다.
또 추가 피해 발생에 대비해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비상근무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동연락망 구축 ▲관내 상습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쏟았다.
담양소방서장은 “자연재해로 무너진 담장이나 시설물 복구 작업, 침수피해지역 배수활동 등 현장에서 구누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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