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무원 자치분권 역량 강화 교육 추진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2.09.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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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9월 22일 김순은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치분권 2.0의 이해와 정부정책 설명, 성공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960년 지방자치를 전면 도입한 이래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기까지를 비교하며 자치분권의 흐름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2.0시대를 강조하며 분권시대에 걸맞는 공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순은 전 위원장은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지방일괄이양법, 고향기부금법, 주민조례발안법 등이 제정되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2.0 시대가 시작됐다. 하지만 아직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많은 부족한 실정이다.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가교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자치 분권의 필요성으로는 지방자치 수준을 높이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역설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 A씨는 “자치분권의 의미를 새롭게 알고 공직자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공무원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자치분권 2.0의 이해와 정부정책 설명, 성공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960년 지방자치를 전면 도입한 이래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기까지를 비교하며 자치분권의 흐름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2.0시대를 강조하며 분권시대에 걸맞는 공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순은 전 위원장은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지방일괄이양법, 고향기부금법, 주민조례발안법 등이 제정되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인 자치분권 2.0 시대가 시작됐다. 하지만 아직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많은 부족한 실정이다.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가교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자치 분권의 필요성으로는 지방자치 수준을 높이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역설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 A씨는 “자치분권의 의미를 새롭게 알고 공직자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정기적인 공무원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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