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재활용 동네마당’ 6곳 추가 설치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8.09 10:52
페이지 정보
본문
강진군은 상시 분리배출이 가능한 ‘재활용 동네마당’을 올해 설치 목표량인 8개소 중 6개소를 우선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14개로 운영하던 재활용 동네마당은 강진읍 4, 군동면 1, 성전면 1개소에 추가 설치돼, 20개로 늘어났다.
나머지는 읍·면사무소 대상 희망 지역을 접수받아 이용 주민 수, 접근성, 지면상태, 통행불편사항, 관리자 지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분리배출 취약지역 2곳을 선정해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요일에 상관없이 종이, 플라스틱,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상시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로, 반응형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불법투기를 감시할 수 있다.
강진군은 전담 관리자를 2명 투입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쾌적하게 관리할 계획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영 환경축산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은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아닌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강진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14개로 운영하던 재활용 동네마당은 강진읍 4, 군동면 1, 성전면 1개소에 추가 설치돼, 20개로 늘어났다.
나머지는 읍·면사무소 대상 희망 지역을 접수받아 이용 주민 수, 접근성, 지면상태, 통행불편사항, 관리자 지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분리배출 취약지역 2곳을 선정해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요일에 상관없이 종이, 플라스틱,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상시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로, 반응형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불법투기를 감시할 수 있다.
강진군은 전담 관리자를 2명 투입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쾌적하게 관리할 계획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영 환경축산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은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아닌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강진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9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