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센터‘청춘누리’8월부터 무료대관 시작
자립기반·소통·교류·정책참여 등 청년 권익증진을 위한 공간 만들것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8.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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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들의 교육·문화·소통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청년센터(청춘누리)를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부터 무료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센터(청춘누리)는 고흥읍 구(舊) 소방파출소 건물을 국비 지원받아 리모델링해 사무실·공유오피스·공유주방·다목적실·쉼터 등을 갖춘 청년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1년 문을 열었다. 현재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고흥군지역대가 입주해 있다.
개소 이후 청춘누리에서는 취·창업 교육, 일자리 상담, 예술전시, 원데이 클래스 등 지역 청년들의 취미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기고 취업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에 더불어 지역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소모임 등을 결성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들만의 열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대관이 계획되었다.
대관신청은 고흥 청춘누리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kkim6603@korea.kr)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지장이 없는 공간에 한해 평일 10:00∼18:00까지 무료 대관이 가능하다. 평일 야간과 토요일은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용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청년(18세~49세) 이거나 고흥군 거주 청년이 50% 이상 참여한 단체로, 1일 최대 4시간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단, 상업적 행위, 정치적목적, 종교적 행사, 특정 이념 전파 등의 경우는 대관이 제한되거나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청춘누리 무료대관과 함께 고훙청년 아카데미, 청년 문화의 날, 청년단체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활동지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청춘누리가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청년 복합 문화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센터(청춘누리)는 고흥읍 구(舊) 소방파출소 건물을 국비 지원받아 리모델링해 사무실·공유오피스·공유주방·다목적실·쉼터 등을 갖춘 청년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21년 문을 열었다. 현재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고흥군지역대가 입주해 있다.
개소 이후 청춘누리에서는 취·창업 교육, 일자리 상담, 예술전시, 원데이 클래스 등 지역 청년들의 취미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기고 취업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에 더불어 지역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소모임 등을 결성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들만의 열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대관이 계획되었다.
대관신청은 고흥 청춘누리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kkim6603@korea.kr)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지장이 없는 공간에 한해 평일 10:00∼18:00까지 무료 대관이 가능하다. 평일 야간과 토요일은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용 대상은 고흥군에 거주하는 청년(18세~49세) 이거나 고흥군 거주 청년이 50% 이상 참여한 단체로, 1일 최대 4시간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단, 상업적 행위, 정치적목적, 종교적 행사, 특정 이념 전파 등의 경우는 대관이 제한되거나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청춘누리 무료대관과 함께 고훙청년 아카데미, 청년 문화의 날, 청년단체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활동지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청춘누리가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청년 복합 문화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