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사단 군부대, 함평군 호우피해지역 대민지원 활동 ‘훈훈’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08.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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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호우피해지역에서 31사단 군부대가 대민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달 계속된 장맛비로 인해 호우피해를 입은 가운데 손불면은 지난달 23일 최대 136㎜를 기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특히 컸다.
이에 손불면은 피해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대민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부대에 대민지원을 요청해 지난달 27일 31사단 96여단 2대대(대대장 중령 이석영) 장병 30여 명이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계속된 비로 주택의 축대, 담장이 무너져 내려 장비 투입이 어렵고 고령의 주민이 거주해 자력 복구가 힘든 가구의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복구 작업에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배만석 손불면장은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군 장병들이 호우피해 복구에도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추가 피해 복구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지난달 계속된 장맛비로 인해 호우피해를 입은 가운데 손불면은 지난달 23일 최대 136㎜를 기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특히 컸다.
이에 손불면은 피해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대민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부대에 대민지원을 요청해 지난달 27일 31사단 96여단 2대대(대대장 중령 이석영) 장병 30여 명이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계속된 비로 주택의 축대, 담장이 무너져 내려 장비 투입이 어렵고 고령의 주민이 거주해 자력 복구가 힘든 가구의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복구 작업에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배만석 손불면장은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군 장병들이 호우피해 복구에도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추가 피해 복구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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