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호우 피해 복구 ‘앞장’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08.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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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월야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정정오 대장)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28일 “월야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가구를 대상으로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해 가구들은 집중호우로 마당이 물에 잠기고 실내에 곰팡이가 피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은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수해 쓰레기를 수거해 마당 전체를 복구 완료했다.
또한 안방과 부엌, 거실의 도배‧장판을 교체해 피해 가구가 다시 쾌적한 환경에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월야면 주민 A씨(56세‧여)는 “폭우로 인해 집이 큰 피해를 입어 어떻게 생활해야 될 지 막막했는데 덕분에 원상복구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정오 대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기태 함평군 월야면장은 ”더운 날씨 가운데 복지기동대원분들이 호우 피해 가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펼쳐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28일 “월야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가구를 대상으로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해 가구들은 집중호우로 마당이 물에 잠기고 실내에 곰팡이가 피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은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수해 쓰레기를 수거해 마당 전체를 복구 완료했다.
또한 안방과 부엌, 거실의 도배‧장판을 교체해 피해 가구가 다시 쾌적한 환경에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월야면 주민 A씨(56세‧여)는 “폭우로 인해 집이 큰 피해를 입어 어떻게 생활해야 될 지 막막했는데 덕분에 원상복구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정오 대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기태 함평군 월야면장은 ”더운 날씨 가운데 복지기동대원분들이 호우 피해 가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펼쳐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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