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08.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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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동(동장 이명옥)과 용당파출소(소장 김형석)가 지난 27일,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희망찬 목포만들기 범시민 운동 4대 과제의 하나인 약속지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 사고 예방, 음주운전 경각심 상기 등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특히, 휴가철 야외활동 및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출발 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운전자 대상 휴가철 안전 운전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용해동과 용당파출소는 오는 10월 양대체전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 및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희망찬 목포만들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김형석 파출소장은 “휴가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졸음쉼터 이용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한 용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교통안전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길이라는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희망찬 목포만들기 범시민 운동 4대 과제의 하나인 약속지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 사고 예방, 음주운전 경각심 상기 등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특히, 휴가철 야외활동 및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출발 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운전자 대상 휴가철 안전 운전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용해동과 용당파출소는 오는 10월 양대체전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 및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 개최 등 희망찬 목포만들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김형석 파출소장은 “휴가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졸음쉼터 이용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한 용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교통안전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길이라는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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