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풍양면, ‘꽁냥꽁냥풍양’봉사단 훈훈한 온정 나눠
홀로 사는 어르신의 1일 자녀로 효심 펼쳐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7.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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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풍양면(면장 이정선) ‘꽁냥꽁냥풍양’봉사단은 지난 26일 풍양면 방사 마을과 한서 마을의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꽁냥꽁냥풍양’ 봉사단은 풍양면사무소 직원과 풍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6월부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 댁의 배수시설 관리 상태, 주택 내·외부 균열, 침수 우려 지역 전기·가스 안전 점검 등 최근 집중호우로 염려되는 구석구석을 살피며 점검하고 타지에 사는 자녀들에게 부모의 안부와 고향 소식을 현장에서 전했다.
풍양면 관계자는 “홀로 사는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한 자녀들의 마음을 담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살뜰히 챙기고 공경해 훈훈한 풍양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꽁냥꽁냥풍양’ 봉사단은 바깥 외출이 힘드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1일 자녀가 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일상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해결해 드리면서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부모의 안부를 전해주는 활동을 통해 자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꽁냥꽁냥풍양’ 봉사단은 풍양면사무소 직원과 풍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6월부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 댁의 배수시설 관리 상태, 주택 내·외부 균열, 침수 우려 지역 전기·가스 안전 점검 등 최근 집중호우로 염려되는 구석구석을 살피며 점검하고 타지에 사는 자녀들에게 부모의 안부와 고향 소식을 현장에서 전했다.
풍양면 관계자는 “홀로 사는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한 자녀들의 마음을 담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살뜰히 챙기고 공경해 훈훈한 풍양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꽁냥꽁냥풍양’ 봉사단은 바깥 외출이 힘드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1일 자녀가 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일상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해결해 드리면서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 부모의 안부를 전해주는 활동을 통해 자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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