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봉래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이동복지상담소’운영 활발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7.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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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봉래면은 지난 21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복지야! 동각 마실가자. 이동복지상담소’(이하 ‘복·동·이’)를 사양마을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에서 시행하는 ‘복·동·이’ 사업은 월 1회 이상 마을로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치매 예방 방문 진료 등의 보건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는 보건·복지 통합 사업이다.
봉래면은 지난 2월부터 신금마을 등 9개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160여 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치매 예방, 혈압 혈당 체크 등 보건 서비스를 통합 추진한 바 있다.
공신철 봉래면장은 “복지에 소외되는 면민이 단 한 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 촘촘하게 살피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래면은 앞으로도 11개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흥군에서 시행하는 ‘복·동·이’ 사업은 월 1회 이상 마을로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치매 예방 방문 진료 등의 보건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는 보건·복지 통합 사업이다.
봉래면은 지난 2월부터 신금마을 등 9개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160여 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치매 예방, 혈압 혈당 체크 등 보건 서비스를 통합 추진한 바 있다.
공신철 봉래면장은 “복지에 소외되는 면민이 단 한 명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 촘촘하게 살피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래면은 앞으로도 11개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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