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한빛신협, 자산 1,000억원 달성
광주지역으로 진출을 앞두고 재도약 동력 마련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믿음으로 이뤄낸 성과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7.21 15:00
페이지 정보
본문
‘평생 어부바’ 담양한빛신협(이사장 임원택)이 창립 30년 만에 총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23년 6월말 기준으로 담양한빛신협의 총 자산은 1,003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였고, 광주지역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한 발 더 도약하는 동력을 얻게 됐다.
담양한빛신협은 1994년 1월 재무부 인가를 받고 전남 담양군 대전면에서 1994년 2월 담양대전신협이라는 명칭으로 업무를 개시하였고, 2013년 담양읍에 지점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농촌에 있는 신협이지만 자산성장에 있어서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 창립 30년 만에 자산 1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수익 부문에서도 2022년말 결산시 조합 창립 이래 최대규모인 당기순이익 4억6천만원을 실현하였고, 출자배당 4.5%를 지급할 수 있었다. 이는 2022년 조합 종합경영평가에서 광주전남(3군) 경영 우수상을 수상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전년 말 총자산 984억원을 기록했던 담양한빛신협은 올해 초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및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기 등 금융환경의 불안정한 이유로 자산이 감소폭을 보였으나, 최근 신협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 포용적 금융 확대 등을 통한 신뢰 확보가 예금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자산 증가에도 큰 역할을 하여 6월말 기준 1,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담양한빛신협의 자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신협 조합원에게 제공되는 이자 및 배당 소득세 면제(예금 3,000만원, 출자금 1,000만원까지)와 더불어 모바일 상품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킨 유니온정기예탁금, e-파란적금 등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예금 유입은 신협 예금자보호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이 예금자의 인식 개선에도 큰 폭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 자산 변동 추이(종합BS, 억원) : 100억원(2004년 01월) → 300억원(2014년 8월) → 500억원(2017년 5월) → 700억원(2020년 12월) → 1,000억원(2023년 6월)
임원택 담양한빛신협 이사장은 “담양한빛신협이 자산 1,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지역사회의 이용자들이 신협을 믿고 신뢰해줬기에 가능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신협은 이용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양한빛신협은 자산1,000억원 달성을 기념하여 조합원과 지역민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다음과 같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벤트 1. 정기예금 6개월 특판 (연4.5%)
2. 순금(16돈)을 잡아라! (추첨권을 통한 경품추첨)
3. 조합(본/지점) 방문하여 거래 시 소정의 기념품 증정
한편, 앞으로도 신협은 양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약자를 위한 포용금융을 적극 추진하는 질적 성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도 보듬어 안는 따뜻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담양한빛신협은 1994년 1월 재무부 인가를 받고 전남 담양군 대전면에서 1994년 2월 담양대전신협이라는 명칭으로 업무를 개시하였고, 2013년 담양읍에 지점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농촌에 있는 신협이지만 자산성장에 있어서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 창립 30년 만에 자산 1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수익 부문에서도 2022년말 결산시 조합 창립 이래 최대규모인 당기순이익 4억6천만원을 실현하였고, 출자배당 4.5%를 지급할 수 있었다. 이는 2022년 조합 종합경영평가에서 광주전남(3군) 경영 우수상을 수상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전년 말 총자산 984억원을 기록했던 담양한빛신협은 올해 초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및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기 등 금융환경의 불안정한 이유로 자산이 감소폭을 보였으나, 최근 신협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와 포용적 금융 확대 등을 통한 신뢰 확보가 예금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자산 증가에도 큰 역할을 하여 6월말 기준 1,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담양한빛신협의 자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신협 조합원에게 제공되는 이자 및 배당 소득세 면제(예금 3,000만원, 출자금 1,000만원까지)와 더불어 모바일 상품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킨 유니온정기예탁금, e-파란적금 등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예금 유입은 신협 예금자보호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이 예금자의 인식 개선에도 큰 폭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 자산 변동 추이(종합BS, 억원) : 100억원(2004년 01월) → 300억원(2014년 8월) → 500억원(2017년 5월) → 700억원(2020년 12월) → 1,000억원(2023년 6월)
임원택 담양한빛신협 이사장은 “담양한빛신협이 자산 1,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지역사회의 이용자들이 신협을 믿고 신뢰해줬기에 가능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신협은 이용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양한빛신협은 자산1,000억원 달성을 기념하여 조합원과 지역민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다음과 같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벤트 1. 정기예금 6개월 특판 (연4.5%)
2. 순금(16돈)을 잡아라! (추첨권을 통한 경품추첨)
3. 조합(본/지점) 방문하여 거래 시 소정의 기념품 증정
한편, 앞으로도 신협은 양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약자를 위한 포용금융을 적극 추진하는 질적 성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도 보듬어 안는 따뜻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