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 15일 개장
숲속 힐링으로 피로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의 활력 찾기
정일권 기자 지역소식
장흥 2023.07.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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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7월 15일부터 정식 개장해 8월 중하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장흥댐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옹녀봉에서 내려오는 옹녀 폭포와 무지개 폭포, 기암괴석 등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캠핑데크, 출렁다리, 등산 및 산책로 등 숲 속 힐링을 즐기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유치자연휴양림의 주변 산림은 천연림이 70∼80%로 400여 종의 다양한 온난대림 수목들로 가득하며, 동양 3대 보림 중 하나인 보림사가 인근에 있어 보림사와 함께 주변 비자나무 숲을 둘러볼 수도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일상에서 피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유치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여행으로 풀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장흥댐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옹녀봉에서 내려오는 옹녀 폭포와 무지개 폭포, 기암괴석 등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캠핑데크, 출렁다리, 등산 및 산책로 등 숲 속 힐링을 즐기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유치자연휴양림의 주변 산림은 천연림이 70∼80%로 400여 종의 다양한 온난대림 수목들로 가득하며, 동양 3대 보림 중 하나인 보림사가 인근에 있어 보림사와 함께 주변 비자나무 숲을 둘러볼 수도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일상에서 피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유치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여행으로 풀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 정일권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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