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소리봉사단, 광양노인복지관에서 사물놀이 재능기부 공연 펼쳐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7.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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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17일 두들소리봉사단이 재능기부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복지관 사물놀이 강사가 소속된 두들소리봉사단이 계속되는 장마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명 나는 공연을 기획하여 문화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풍물놀이, 해금 연주, 선반 설장구, 사물놀이 등으로 이뤄졌으며, 출연진과 관객 어르신들이 함께 민요를 합창하는 등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계속되는 장마로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공연을 보며 덩실덩실 춤도 추고 흥겨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진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즐거운 공연을 해 주신 두들소리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께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양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39개 프로그램, 46개 반을 운영해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복지관 사물놀이 강사가 소속된 두들소리봉사단이 계속되는 장마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명 나는 공연을 기획하여 문화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풍물놀이, 해금 연주, 선반 설장구, 사물놀이 등으로 이뤄졌으며, 출연진과 관객 어르신들이 함께 민요를 합창하는 등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계속되는 장마로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공연을 보며 덩실덩실 춤도 추고 흥겨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진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즐거운 공연을 해 주신 두들소리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께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양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39개 프로그램, 46개 반을 운영해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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