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예방 캠페인 펼쳐
전남도청, 무안군 직원 등 민관 합동으로 집중 홍보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7.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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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12일 남악 롯데아울렛 일대에서 무안군청, 전남도청 직원 10여 명, 자율방재단장과 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대비 폭염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군은 민관 합동으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염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자 응급조치 등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집중 홍보에 나섰다.
박장배 무안군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폭염 등 사고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호우와 폭염 이 반복되면서 응급질환자 발생 등이 우려된다”며 “노약자는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충분한 휴식을 하는 등의 조치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36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점검하면서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수해복구, 인명 구조 및 재난재해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재난재해 현장 지원과 안전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 군은 민관 합동으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염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자 응급조치 등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집중 홍보에 나섰다.
박장배 무안군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폭염 등 사고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호우와 폭염 이 반복되면서 응급질환자 발생 등이 우려된다”며 “노약자는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충분한 휴식을 하는 등의 조치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36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점검하면서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수해복구, 인명 구조 및 재난재해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재난재해 현장 지원과 안전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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