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두원면, 찾아가는 현장 이장회의 개최
두원면 이장단, 현장에서 고흥군 농업의 답을 찾다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7.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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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원면은 14일 두원면 예회리 소재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송재철)에서 ‘찾아가는 현장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면 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일방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관내 가공·유통법인에 직접 찾아가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체험시설 및 유자·석류 음료 가공시설을 견학하며 고흥군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주민과 귀농·귀촌인간 갈등을 유발하는 마을발전기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용석 두원면장은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두원면에 소재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유통법인에 대해서 지역민부터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각종 체험시설 및 관광시설에서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은 ‘바른 먹거리 자연이 준 소중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자·석류 음료, 과자, 화장품 등 다양한 가공상품의 생산뿐 만 아니라 체험·관광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고흥군 농촌 융복합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날 회의는 면 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일방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관내 가공·유통법인에 직접 찾아가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체험시설 및 유자·석류 음료 가공시설을 견학하며 고흥군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주민과 귀농·귀촌인간 갈등을 유발하는 마을발전기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용석 두원면장은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두원면에 소재한 다양한 농산물 가공·유통법인에 대해서 지역민부터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각종 체험시설 및 관광시설에서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은 ‘바른 먹거리 자연이 준 소중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직접 생산한 친환경 유자·석류 음료, 과자, 화장품 등 다양한 가공상품의 생산뿐 만 아니라 체험·관광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고흥군 농촌 융복합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