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학교, 서면 지역에 화재안전 봉사활동 펼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3.07.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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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과 ‘화동이 봉사대(지도교수 하강훈)’는 지난 15일 순천시 서면 구만․용림마을 55가구에 화재 안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진압 교육, 화재감지기, 가스누설경보기, 소화기 설치, LED등을 교체하였으며, 특히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 마을에 야간 보행 시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태양광 센서등도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하강훈 지도교수는 “소방이라는 전공을 봉사와 결합해 학생들과 현장체험 및 지역사회 봉사 기회를 갖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화동이 봉사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주 서면장은 “화재 위험에 노출이 많은 농촌 지역 주민들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서면 주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동이 봉사대는 학과 개설 이래로 매년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진압 교육과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각 가정에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설치하고 있다.
이날 봉사는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진압 교육, 화재감지기, 가스누설경보기, 소화기 설치, LED등을 교체하였으며, 특히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 마을에 야간 보행 시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태양광 센서등도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하강훈 지도교수는 “소방이라는 전공을 봉사와 결합해 학생들과 현장체험 및 지역사회 봉사 기회를 갖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화동이 봉사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성주 서면장은 “화재 위험에 노출이 많은 농촌 지역 주민들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린다”라며“앞으로도 서면 주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동이 봉사대는 학과 개설 이래로 매년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진압 교육과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각 가정에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설치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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