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향토먹거리 직매장 출하자 현장교육 실시
무안군 향토먹거리 농가 조직화 및 역량강화에 총력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7.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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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2일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핵심 주체인 향토먹거리(로컬푸드) 생산 농가 역량강화를 위하여 향토먹거리 생산 농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먹거리 직매장 출하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의 지원으로 현재 aT로컬푸드 직매장 컨설팅 위원 및 aT로컬푸드지수개발 전문가 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지역파트너플러스의 남창우 실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향토먹거리 가치와 출하자의 역할’과 ‘향토먹거리 생산자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구축’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가장 기초적인 지역 먹거리 및 향토먹거리의 기본 개념부터 향토먹거리 출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비자들의 수요 파악 및 생산농가 연간출하계획서 작성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교육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향토먹거리의 참된 가치와 중요성 및 생산자의 역할에 대하여 배우게 되어 보람 있었고, 농산물 생산과 출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서명호 농정과장은 “향토먹거리 생산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토먹거리 활성화에 힘써 중소농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의 지원으로 현재 aT로컬푸드 직매장 컨설팅 위원 및 aT로컬푸드지수개발 전문가 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지역파트너플러스의 남창우 실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향토먹거리 가치와 출하자의 역할’과 ‘향토먹거리 생산자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구축’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가장 기초적인 지역 먹거리 및 향토먹거리의 기본 개념부터 향토먹거리 출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비자들의 수요 파악 및 생산농가 연간출하계획서 작성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교육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향토먹거리의 참된 가치와 중요성 및 생산자의 역할에 대하여 배우게 되어 보람 있었고, 농산물 생산과 출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서명호 농정과장은 “향토먹거리 생산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토먹거리 활성화에 힘써 중소농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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