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 운영위원회 출범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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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2일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 운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촉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 운영위원회는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창립총회는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전반적인 총괄 보고와 2023년 추진상황 보고, 중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을 통해 사업단은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조성 사업을 통해 기존에 분산됐던 토란의 1, 2, 3차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곡성 토란은 전국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2019년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하는 등 대외적으로 역사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토란가공상품 개발과 토란의 부가가치 제고로 농가 소득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 운영위원회는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창립총회는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전반적인 총괄 보고와 2023년 추진상황 보고, 중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을 통해 사업단은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조성 사업을 통해 기존에 분산됐던 토란의 1, 2, 3차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곡성 토란은 전국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2019년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하는 등 대외적으로 역사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토란가공상품 개발과 토란의 부가가치 제고로 농가 소득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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