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하절기 경로당 운영실태 점검
관내 59개 경로당 전 직원 현장방문 안전점검 실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7.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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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하절기 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 대비하여 1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경로당 59개소에 대해 냉방시설 작동여부 등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각 마을 담당직원들이 경로당별 현장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여부, 풍수해 및 폭염 안전사고 대응요령안내 및 불편사항 청취 등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도모하고, 폭염이 극심한 낮시간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주어 감사하다”며, “노인들이 낮시간에 주로 생활하고 있는 경로당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연 2회(동절기·하절기)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자연재해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각 마을 담당직원들이 경로당별 현장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여부, 풍수해 및 폭염 안전사고 대응요령안내 및 불편사항 청취 등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도모하고, 폭염이 극심한 낮시간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주어 감사하다”며, “노인들이 낮시간에 주로 생활하고 있는 경로당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연 2회(동절기·하절기)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자연재해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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