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쾌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07.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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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지난달 29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신광면 보전마을이 최우수상을,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평가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신광면 보전마을은 마을만들기(경관‧환경) 부문에 참여해 슬레이트 지붕‧마을담장 정비, 마을안내 지도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농촌만들기 부문에서 폐교를 활용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창출의 거점으로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 군민들의 주민자치 역량과 함평군의 다양한 농촌활성화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신광면 보전마을이 최우수상을,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평가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신광면 보전마을은 마을만들기(경관‧환경) 부문에 참여해 슬레이트 지붕‧마을담장 정비, 마을안내 지도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농촌만들기 부문에서 폐교를 활용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창출의 거점으로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 군민들의 주민자치 역량과 함평군의 다양한 농촌활성화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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