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제5회 전남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협의회 개최
전남 17개 시군 추진단, 지역 활력을 위해 머리 맞대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7.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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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월 30일 군민회관에서 전남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여 지역자산 및 민간조직 활성화를 통해 지역특화사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농업 분야 핵심사업이다. 곡성군은 ‘디톡스테라피 융복합산업 혁신체계 구축’이라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70억 원을 지원받았다.
제5회를 맞은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의 17개 시군 추진단과 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등 65명이 참석했다. 전남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협의회는 2022년부터 시작해 사업의 진행 과정을 상호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곡성군의 사례 발표, 목포대학교 정남식 교수의 강연과 함께 발전 방향 토론회로 이뤄졌다.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을 듣고, 서로의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이번 협의회 개최를 준비해 온 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설재훈 추진단장은 “전남의 17개 추진단이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상생 발전해 신활력사업이 농촌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탄탄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여 지역자산 및 민간조직 활성화를 통해 지역특화사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농업 분야 핵심사업이다. 곡성군은 ‘디톡스테라피 융복합산업 혁신체계 구축’이라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70억 원을 지원받았다.
제5회를 맞은 이번 협의회에는 전남의 17개 시군 추진단과 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등 65명이 참석했다. 전남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협의회는 2022년부터 시작해 사업의 진행 과정을 상호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곡성군의 사례 발표, 목포대학교 정남식 교수의 강연과 함께 발전 방향 토론회로 이뤄졌다.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을 듣고, 서로의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이번 협의회 개최를 준비해 온 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설재훈 추진단장은 “전남의 17개 추진단이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상생 발전해 신활력사업이 농촌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탄탄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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