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강소농 자율모임체 교육 농업 부가가치 향상 기대
약선 요리 교육 통해 10월 팜파티 개최 준비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2.09.15 11:47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군 농업기술센터기 지난 14일부터 5차시 과정의 강소농 자율모임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효식품 자율모임체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자연 건강밥상 약선요리 만들기’라는 주제에 맞춰 자연의 기운을 담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게 된다. 첨가물 없이 농산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에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식재료를 다양한 미감으로 변화시키는 발효법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한국 전통주 자헌연구소 노진양 강사가 진행한다.
곡성군은 참가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레시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팜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팜파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농장을 방문해 농작물을 수확하고, 다양한 건강밥상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A씨는 “발효법을 통해 식재료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앞으로 우리 자율모임체가 발효식품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기술 보급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효식품 자율모임체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자연 건강밥상 약선요리 만들기’라는 주제에 맞춰 자연의 기운을 담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게 된다. 첨가물 없이 농산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에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식재료를 다양한 미감으로 변화시키는 발효법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한국 전통주 자헌연구소 노진양 강사가 진행한다.
곡성군은 참가자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레시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팜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팜파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농장을 방문해 농작물을 수확하고, 다양한 건강밥상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A씨는 “발효법을 통해 식재료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앞으로 우리 자율모임체가 발효식품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기술 보급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