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3년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상반기 협의회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6.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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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 영광군 농업인회관 대회의실(4층)에서 축산악취개선 및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는 축산농가와 지역주민간의 갈등 관리 및 소통을 위한 상생기구로서 군, 축협, 축산환경 전문가, 축산단체, 지역주민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악취개선사업 상반기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악취저감 방안 및 민원해결 등을 위한 여러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스크류 퇴비교반 발효기를 관내 축산농가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젖소 농가를 견학하여 퇴비 관리 노하우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소통기구인 지역협의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28억 8,900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시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는 축산농가와 지역주민간의 갈등 관리 및 소통을 위한 상생기구로서 군, 축협, 축산환경 전문가, 축산단체, 지역주민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악취개선사업 상반기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악취저감 방안 및 민원해결 등을 위한 여러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스크류 퇴비교반 발효기를 관내 축산농가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젖소 농가를 견학하여 퇴비 관리 노하우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소통기구인 지역협의체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28억 8,900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시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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