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자매결연지 신안 도초면 섬 수국축제 참석...교류 강화
대성동과 도초면 예쁜 수국꽃으로 하나되다.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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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미숙)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은 지난 22일 신안군 도초면에서 개최되는 ‘배로가는 섬 수국축제’ 에 참석해 목포-신안 통합 교류를 강화했다.
축제장을 찾은 대성동 일행은 수국축제추진위원회에 준비해간 기정떡, 수박 등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도초면의 상징인 푸른색 조끼를 착용해 목포와 신안은 하나임을 강조했다.
또한, 농촌일손 돕기 등 하반기 도농상생교류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섬지역 특성상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견을 접수받고 일손돕기 요청시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애란 대성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성된 아름다운 수국정원이 대성동과 도초면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 잦은 민간 교류를 통해 자연스러운 통합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대성동은 지난 3월 신안군 도초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으며 도시-농촌 간의 소통·교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하기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축제장을 찾은 대성동 일행은 수국축제추진위원회에 준비해간 기정떡, 수박 등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도초면의 상징인 푸른색 조끼를 착용해 목포와 신안은 하나임을 강조했다.
또한, 농촌일손 돕기 등 하반기 도농상생교류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섬지역 특성상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견을 접수받고 일손돕기 요청시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애란 대성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성된 아름다운 수국정원이 대성동과 도초면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 잦은 민간 교류를 통해 자연스러운 통합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대성동은 지난 3월 신안군 도초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으며 도시-농촌 간의 소통·교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하기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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