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 개최
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 만들어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6.29 10:39
페이지 정보
본문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6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과 도‧농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체험·휴양마을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과 체험·휴양마을의 다양성을 통해 농촌에는 소득 증대를, 도시민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체험·휴양마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화순군수의 제안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간담회에는 14개 체험·휴양마을에서 17명의 위원장 또는 사무장이 참여하여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각 마을의 향후 계획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화순군 농촌 체험·휴양마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구복규 군수는 “어떤 시설을 갖췄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중요하다”라며 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이 현재의 운영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운영에 임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군에서도 가능한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한 농촌 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 또한 “격식 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간담회가 정례화되어 체험·휴양마을 운영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희망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과 체험·휴양마을의 다양성을 통해 농촌에는 소득 증대를, 도시민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체험·휴양마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화순군수의 제안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간담회에는 14개 체험·휴양마을에서 17명의 위원장 또는 사무장이 참여하여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는 각 마을의 향후 계획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화순군 농촌 체험·휴양마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구복규 군수는 “어떤 시설을 갖췄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중요하다”라며 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이 현재의 운영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운영에 임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군에서도 가능한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한 농촌 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 또한 “격식 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간담회가 정례화되어 체험·휴양마을 운영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기를 희망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