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새마을지도자 ‘깨끗한 무안 만들기’ 장마 대비 빗물받이 점검으로 구슬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6.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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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읍장 김수영)은 지난 27일 일로읍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장마 대비 빗물받이 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일로읍 새마을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무안 만들기 사업’의 목적으로 일로읍 내 빗물받이 점검을 실시했다.
김장석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장마철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은 호우시 도로 침수의 위험을 유발한다고 들었다”며 “이번 봉사로 호우에 대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일로 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보람 있다”고 말했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애써주신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는 일로읍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일로읍 새마을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무안 만들기 사업’의 목적으로 일로읍 내 빗물받이 점검을 실시했다.
김장석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장마철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은 호우시 도로 침수의 위험을 유발한다고 들었다”며 “이번 봉사로 호우에 대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일로 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보람 있다”고 말했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애써주신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는 일로읍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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