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노인회, 제9회 담양군지회장기 노인친선 한궁대회 개최
대덕면분회 ‘종합우승’으로 여자개인전 우승 및 여자개인전 3위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6.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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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회장 박영돈)는 2023년 6월 27일 담양군지회한궁경기장에서 나숙자 담양군 가족행복과장을 비롯하여 담양군노인회 임원, 읍면분회장, 사무장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9회 담양군지회장기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읍·면분회장이 추천한 남자 및 여자 선수 각각 2명씩 읍·면에서 48명이 참가하여 개인전으로 남자와 여자 부문 예선전, 본선 및 결승전으로 진행했다.
이에 박영돈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운동은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최고의 취미 활동으로서 그 중에서도 한궁은 경기 규칙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안성맞춤 운동임을 강조하했다.
그리고 우리 한궁은 건강과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어나가야 할 전통놀이 이므로 앞으로 한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야 하며, 한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노인 어르신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했다.
특히 담양군지회는 최근 4개년간 전국 한궁대회에 전라남도연합회 대표로 출전해 여자부 단체전 우승, 남자부 단체전 우승 등 5회 이상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궁하면 담양”으로 담양군의 명예를 드높이며 명성을 크게 떨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12개 읍·면별로 남·녀 개인전 각 2명씩 합계 48명이 출전하여 예선에서 남·녀 각각 득점순으로 8명으로 압축하여 다시 본선을 통하여 남·녀 각각 4명으로 확정하여 최종적으로 결승전을 통하여 고득점순으로 우승, 준우승 및 3위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 남자 및 여자선수의 성적을 합산하여 종합우승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또 한궁대회에서 남자부 개인전에서 가사문학면분회 고영백씨가 빼어난 기량으로 우승에 올랐으며 또한,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대덕면분회 김종길씨가 참가하여 탁월한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줘 종합적으로, 대덕면분회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개인전 준우승에는 월산면분회 국인홍씨, 3위에는 무정면분회 이광연씨가 차지하였으며, 여자 개인전 준우승에는 봉산면분회 최야순씨, 3위에는 대덕면분회 박기자씨께서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하여 3년만에 작년에 이어서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갖게 되어 노인회원 어르신들의 호응이 아주 좋았으며 종합우승한 분회는 우승기를 수여하였으며 남자 및 여자 개인전 각각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한 선수 6명에게 시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중식을 제공해 풍성한 대회로 성료되었다.
한편 박영돈 담양군노인회장은 “꾸준한 연습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궁선수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며 “노인의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읍·면분회장이 추천한 남자 및 여자 선수 각각 2명씩 읍·면에서 48명이 참가하여 개인전으로 남자와 여자 부문 예선전, 본선 및 결승전으로 진행했다.
이에 박영돈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운동은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최고의 취미 활동으로서 그 중에서도 한궁은 경기 규칙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안성맞춤 운동임을 강조하했다.
그리고 우리 한궁은 건강과 치매예방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어나가야 할 전통놀이 이므로 앞으로 한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야 하며, 한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노인 어르신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했다.
특히 담양군지회는 최근 4개년간 전국 한궁대회에 전라남도연합회 대표로 출전해 여자부 단체전 우승, 남자부 단체전 우승 등 5회 이상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궁하면 담양”으로 담양군의 명예를 드높이며 명성을 크게 떨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12개 읍·면별로 남·녀 개인전 각 2명씩 합계 48명이 출전하여 예선에서 남·녀 각각 득점순으로 8명으로 압축하여 다시 본선을 통하여 남·녀 각각 4명으로 확정하여 최종적으로 결승전을 통하여 고득점순으로 우승, 준우승 및 3위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 남자 및 여자선수의 성적을 합산하여 종합우승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또 한궁대회에서 남자부 개인전에서 가사문학면분회 고영백씨가 빼어난 기량으로 우승에 올랐으며 또한,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대덕면분회 김종길씨가 참가하여 탁월한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줘 종합적으로, 대덕면분회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개인전 준우승에는 월산면분회 국인홍씨, 3위에는 무정면분회 이광연씨가 차지하였으며, 여자 개인전 준우승에는 봉산면분회 최야순씨, 3위에는 대덕면분회 박기자씨께서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하여 3년만에 작년에 이어서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갖게 되어 노인회원 어르신들의 호응이 아주 좋았으며 종합우승한 분회는 우승기를 수여하였으며 남자 및 여자 개인전 각각 우승, 준우승, 3위 입상한 선수 6명에게 시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중식을 제공해 풍성한 대회로 성료되었다.
한편 박영돈 담양군노인회장은 “꾸준한 연습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궁선수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며 “노인의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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