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영광군 방문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 및 우호교류 활성화 논의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6.28 10:54
페이지 정보
본문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스벤 올링(Svend Oling) 신임 주한 덴마크 대사 일행이 해상풍력 발전 산업 협력 및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영광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는 영광군-덴마크 간 해상풍력 협력 방안 도출 및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상풍력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 기업인 COP(Copenhagen Offshore Partners) 소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해상풍력 발전단지 추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영광군과 덴마크 간 상호 교류협력 강화에 대하여 논의하며, 영광군이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향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스벤 올링 대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님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영광군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높게 평가하며, 영광군 해상풍력 발전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으며,
COP 관계자인 이법주 전무는 “COP가 보유한 해상풍력 분야의 풍부한 투자재원과 전문기술이 영광군 해상풍력 개발사업에 적용돼 해상풍력 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는 영광군-덴마크 간 해상풍력 협력 방안 도출 및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상풍력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 기업인 COP(Copenhagen Offshore Partners) 소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해상풍력 발전단지 추진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영광군과 덴마크 간 상호 교류협력 강화에 대하여 논의하며, 영광군이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향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스벤 올링 대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님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영광군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높게 평가하며, 영광군 해상풍력 발전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으며,
COP 관계자인 이법주 전무는 “COP가 보유한 해상풍력 분야의 풍부한 투자재원과 전문기술이 영광군 해상풍력 개발사업에 적용돼 해상풍력 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