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협의체, 방충망 교체 봉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여수 2023.06.28 10:52
페이지 정보
본문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농어촌 독거노인 가구의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소라면 협의체는 연합모금 사업비로 방충망을 구매해 소라면체육회, 자율방범대 등 4개 마을복지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20가구의 낡은 방충망을 교체했다.
이영진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방충망 교체도 어려운 일이라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마을복지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휴일도 반납하고 참여해 주신 마을복지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소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은 13개 사회단체로 구성돼, 마을 복지 의제인 ▲아름다운 밥퍼 급식도우미 ▲사랑 듬뿍 건강영양식 지원 ▲생활불편 제로,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계절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손 이미용 봉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합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4천4백여만 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 5개 사업, 마을복지봉사단 운영 사업 5개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소라면 협의체는 연합모금 사업비로 방충망을 구매해 소라면체육회, 자율방범대 등 4개 마을복지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20가구의 낡은 방충망을 교체했다.
이영진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방충망 교체도 어려운 일이라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마을복지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휴일도 반납하고 참여해 주신 마을복지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소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은 13개 사회단체로 구성돼, 마을 복지 의제인 ▲아름다운 밥퍼 급식도우미 ▲사랑 듬뿍 건강영양식 지원 ▲생활불편 제로,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계절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손 이미용 봉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합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4천4백여만 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 5개 사업, 마을복지봉사단 운영 사업 5개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