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정일권 기자 지역소식
장흥 2023.06.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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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26일 관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장흥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량이 저조한 삼산간척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이다.
관산읍 삼산리, 신동리 일원 244ha 부지에 민자유치를 통해 생산·가공·저장·유통시설단지 153ha, 농어촌관광휴양단지 91ha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스마트팜 집적화단지, 유통단지, 그린에너지단지, 블루밍필드, 스마트 수산단지 등 생산·가공·저장·유통시설단지와 콘도미니엄, 스포츠센터, 농어업 전시·체험관 및 판매장 등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7월 SK에코플랜트외 4개 민간투자법인과 ‘블루에너지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계획 및 추진 절차에 대한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중이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삼산간척지를 생산부터 소비, 관광에 이르는 미래 복합영농 성장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량이 저조한 삼산간척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이다.
관산읍 삼산리, 신동리 일원 244ha 부지에 민자유치를 통해 생산·가공·저장·유통시설단지 153ha, 농어촌관광휴양단지 91ha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스마트팜 집적화단지, 유통단지, 그린에너지단지, 블루밍필드, 스마트 수산단지 등 생산·가공·저장·유통시설단지와 콘도미니엄, 스포츠센터, 농어업 전시·체험관 및 판매장 등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7월 SK에코플랜트외 4개 민간투자법인과 ‘블루에너지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계획 및 추진 절차에 대한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중이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삼산간척지를 생산부터 소비, 관광에 이르는 미래 복합영농 성장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정일권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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