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설명회 개최
5개년 중장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7.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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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화순군수 구복규)은 15일 통합마케팅조직과 농협, 원예농산물 생산조직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산업발전계획에 관한 설명을 열었다.
군은 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실무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출하 목표와 연차별 사업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이는 지역 원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원예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중장기(23년~27년)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해 기존 통합마케팅조직을 품목 중심으로 재편하고, 품목별 생산조직과 계열화 수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지역의 전략 품목(품종)육성, 마케팅 통합, 수급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거버넌스를 통해 행정과 농협·농업법인 등 민간 경제주체와 사업계획을 협의해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화순군은 수립한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오는 8월 중 중간 점검하고, 수정·보완 후 10월 확정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중장기(23년~27년) 원예산업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지역의 전략 품목육성에 따른 농가의 소득증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기관단체와 농가들과 협의를 통해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실무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출하 목표와 연차별 사업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이는 지역 원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원예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중장기(23년~27년)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해 기존 통합마케팅조직을 품목 중심으로 재편하고, 품목별 생산조직과 계열화 수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지역의 전략 품목(품종)육성, 마케팅 통합, 수급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거버넌스를 통해 행정과 농협·농업법인 등 민간 경제주체와 사업계획을 협의해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화순군은 수립한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오는 8월 중 중간 점검하고, 수정·보완 후 10월 확정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중장기(23년~27년) 원예산업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지역의 전략 품목육성에 따른 농가의 소득증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기관단체와 농가들과 협의를 통해 내실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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