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에서 신나는 탈춤 한판!” 곡성국악전수관, 어린이 국악 놀이터 성황리 운영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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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상철 군수) 국악전수관에서는 6월 23일(금) 어린이 국악 놀이터 ‘얼쑤! 탈 쓰고 춤 춰요’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과초등학교 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인 ‘강령탈춤’에서 쓰이는 상좌탈과 원숭이탈을 어린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꾸며서 탈춤의 대사와 춤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색연필과 스티커로 알록달록 꾸민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보았으며, 색동 한삼을 손에 끼우고 탈춤의 대사와 춤사위를 익히며 웃음꽃을 피웠다.
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어린이 국악 놀이터를 통해 전통 탈춤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흥겨운 전통 탈춤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나 신체 발달 및 국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옥과면 소재 국악전수관에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분야에는 ▲다 같이 불러요, ‘범 내려온다’(판소리) ▲전통악기 버꾸와 함께 춤을(전통무용) ▲사물놀이로 놀아보세(사물놀이) ▲얼쑤! 탈 쓰고 춤 춰요(탈춤) ▲소금이랑 친해지길 바래(소금) 총 5종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국악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악전수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국악전수관(☎061-360-8456)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과초등학교 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인 ‘강령탈춤’에서 쓰이는 상좌탈과 원숭이탈을 어린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꾸며서 탈춤의 대사와 춤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색연필과 스티커로 알록달록 꾸민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보았으며, 색동 한삼을 손에 끼우고 탈춤의 대사와 춤사위를 익히며 웃음꽃을 피웠다.
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어린이 국악 놀이터를 통해 전통 탈춤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흥겨운 전통 탈춤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나 신체 발달 및 국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옥과면 소재 국악전수관에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분야에는 ▲다 같이 불러요, ‘범 내려온다’(판소리) ▲전통악기 버꾸와 함께 춤을(전통무용) ▲사물놀이로 놀아보세(사물놀이) ▲얼쑤! 탈 쓰고 춤 춰요(탈춤) ▲소금이랑 친해지길 바래(소금) 총 5종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국악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악전수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국악전수관(☎061-360-8456)로 문의하면 된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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