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동면 화재 주민, 지원 대책 검토”
17일 주택 화재 현장 방문...피해 주민 위로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7.19 09:40
페이지 정보
본문
▲ 구복규(왼쪽) 화순군수가 17일 동면 주택 화재 현장을 방문, 문병기(오른쪽) 동면장으로부터 현장 보고를 받는 모습
▲ 구복규 화순군수가 17일 동면 주택 화재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지원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17일 화순 동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지원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화순군 동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동이 전소되는 등 97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피해 주민에게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 구호물자, 임시주거시설 제공 등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16일 오후 5시 50분경 발생해,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 등에 의해 오후 9시경 진화됐다.
16일 화순군 동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동이 전소되는 등 97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피해 주민에게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 구호물자, 임시주거시설 제공 등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16일 오후 5시 50분경 발생해,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 등에 의해 오후 9시경 진화됐다.
- 임경봉 기자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9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