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 순천만에서 화려한 공연 마무리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22 17:08
페이지 정보
본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의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가 지난 17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동천갯벌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이 음악회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대한민국 시민의 날'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에서는 지도진과 단원 등 총 100명이 참여해 다양한 곡들을 연주했다.
꿈놀자 오케스트라는 학교 가는 길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캐리비언 해적 OST, 아프리칸 심포니, 붉은노을을 연주했다. 이들의 연주는 뛰어난 실력과 감동적인 표현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를 찾은 한 시민은 “꿈놀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뛰어난 연주 실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훌륭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오는 8월에 여름 집중캠프에 참여하며 정기연주회를 위한 곡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일에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 음악회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대한민국 시민의 날'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에서는 지도진과 단원 등 총 100명이 참여해 다양한 곡들을 연주했다.
꿈놀자 오케스트라는 학교 가는 길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캐리비언 해적 OST, 아프리칸 심포니, 붉은노을을 연주했다. 이들의 연주는 뛰어난 실력과 감동적인 표현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를 찾은 한 시민은 “꿈놀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뛰어난 연주 실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훌륭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립 꿈놀자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오는 8월에 여름 집중캠프에 참여하며 정기연주회를 위한 곡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일에는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2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