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세라믹산단 투자기업 ㈜세원하드페이싱과 투자협약 체결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06.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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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목포세라믹산단에 입주한 ㈜세원하드페이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가 지난 16일 전남 서남권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의 6개 시군과 8개 기업과 함께 전남도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 이 자리에서 ㈜세원하드페이싱은 목포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세원하드페이싱 곽찬원 대표, 시군 단체장 및 기업대표 등 전남 서남권 6개 시군 8개 기업이 참여했다.
목포시 투자기업인 ㈜세원하드페이싱은 전북 완주에 본사를 두고 2018년 목포세라믹산단에 입주한 세라믹 관련 제조업체로, 올해 7월 중 목포세라믹산단 미분양부지 1필지(5,033.4㎡)에 총 100억원 규모를 신규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까지 세라믹산단 2필지를 추가 매입해 1만9천950㎡의 부지에 총 500억원을 누적 투자함으로써 세계적인 세라믹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갖고 최적의 입지여건과 세라믹산업센터 등 산업 인프라가 구축된 목포세라믹산단에 신규 투자를 결심하신 곽찬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목포세라믹산단이 명실상부한 세라믹 산업 최고의 클러스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인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대양산단이 지난해 98% 분양률을 달성함에 따라 대양산단 분양을 마무리짓고, 현재 분양률 38%인 세라믹산단은 ㈜세원하드페이싱의 투자가 완료되면 분양률 56%를 달성하게 된다. 또한, 미분양 부지중 일부에 대해서는 공공임대형 부지로 전환해 청년사업자 중심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지난 16일 전남 서남권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의 6개 시군과 8개 기업과 함께 전남도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 이 자리에서 ㈜세원하드페이싱은 목포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세원하드페이싱 곽찬원 대표, 시군 단체장 및 기업대표 등 전남 서남권 6개 시군 8개 기업이 참여했다.
목포시 투자기업인 ㈜세원하드페이싱은 전북 완주에 본사를 두고 2018년 목포세라믹산단에 입주한 세라믹 관련 제조업체로, 올해 7월 중 목포세라믹산단 미분양부지 1필지(5,033.4㎡)에 총 100억원 규모를 신규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까지 세라믹산단 2필지를 추가 매입해 1만9천950㎡의 부지에 총 500억원을 누적 투자함으로써 세계적인 세라믹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갖고 최적의 입지여건과 세라믹산업센터 등 산업 인프라가 구축된 목포세라믹산단에 신규 투자를 결심하신 곽찬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목포세라믹산단이 명실상부한 세라믹 산업 최고의 클러스트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인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대양산단이 지난해 98% 분양률을 달성함에 따라 대양산단 분양을 마무리짓고, 현재 분양률 38%인 세라믹산단은 ㈜세원하드페이싱의 투자가 완료되면 분양률 56%를 달성하게 된다. 또한, 미분양 부지중 일부에 대해서는 공공임대형 부지로 전환해 청년사업자 중심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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