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문평면, 마을 경로당 치매 예방 놀이교구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경로당 35곳 전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06.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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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평면이 어르신 치매 예방·인지 놀이교구를 마을 경로당 35곳에 지원했다.
지난 19일 문평면에 따르면 놀이교구 지원은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 향상, 경로당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놀이교구는 화투·지폐 모양 퍼즐 9종류, 색칠 놀이책, 색연필 등으로 구성됐다. 지사협 위원,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교구를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어르신 안부를 점검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평소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또래 주민들과 놀이를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고 흡족해했다.
임윤식 문평면장은 “치매 예방과 더불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민·관 협력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문평면에 따르면 놀이교구 지원은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 향상, 경로당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놀이교구는 화투·지폐 모양 퍼즐 9종류, 색칠 놀이책, 색연필 등으로 구성됐다. 지사협 위원,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교구를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어르신 안부를 점검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평소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또래 주민들과 놀이를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고 흡족해했다.
임윤식 문평면장은 “치매 예방과 더불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민·관 협력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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