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또바기봉사회, 동명동 경로당에 사랑의 점심식사 나눔
경로당 어르신들 식사대접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펼쳐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06.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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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또바기봉사회가 동명4차 경로당에서 어르신 35여명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점심식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5일, 주미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손질한 재료로 각별한 정성을 쏟아 음식을 준비했으며, 밥과 국, 다양한 반찬의 집밥 한상이 차려졌다.
주미순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전할 수 있어 회원 모두 뿌듯함을 느낀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쁨과 행복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채 동명동장은 “묵묵히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아낌없이 실천하는 동명동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바기봉사회’의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늘 그렇게’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또바기봉사회는 2016년 결성된 후 매달 목포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 안부를 살폈으며, 타 기관 등의 지원 없이 순수 회원들의 회비로만 봉사를 진행하는 모임이다.
지난 15일, 주미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손질한 재료로 각별한 정성을 쏟아 음식을 준비했으며, 밥과 국, 다양한 반찬의 집밥 한상이 차려졌다.
주미순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전할 수 있어 회원 모두 뿌듯함을 느낀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쁨과 행복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채 동명동장은 “묵묵히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아낌없이 실천하는 동명동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바기봉사회’의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늘 그렇게’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또바기봉사회는 2016년 결성된 후 매달 목포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 안부를 살폈으며, 타 기관 등의 지원 없이 순수 회원들의 회비로만 봉사를 진행하는 모임이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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