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해단식 개최
역대 최고 4위, 군단위 2년 연속 우승 쾌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6.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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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5월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황후선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함께 참가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성적 보고와 함께 상장 및 격려금 수여식 등으로 진행 됐으며 육상 종목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황상준 선수와 수영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김응모 선수가 57명의 입상자를 대표해 상장을 수상했다.
강종만 군수는“대회 기간 동안 보여준 우리 선수 및 지도자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더불어 뛰어난 성적을 거둬 주셔서 군민의 일원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내년 4월에 우리군에서 열리는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와 더불어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3일간 완도군에서 열렸으며, 영광군은 19개 종목 2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27개 총 86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 득점 27,032점으로 종합순위 4위, 군 단위 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한편 황후선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올해 선수단이 하나 되어 열심히 한 결과 역대 최고 성적이 나온 것 같다”며“올해 성적을 토양 삼아 내년 대회의 종합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선수단과 함께 심기일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황후선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함께 참가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성적 보고와 함께 상장 및 격려금 수여식 등으로 진행 됐으며 육상 종목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황상준 선수와 수영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김응모 선수가 57명의 입상자를 대표해 상장을 수상했다.
강종만 군수는“대회 기간 동안 보여준 우리 선수 및 지도자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더불어 뛰어난 성적을 거둬 주셔서 군민의 일원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내년 4월에 우리군에서 열리는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와 더불어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3일간 완도군에서 열렸으며, 영광군은 19개 종목 2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27개 총 86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 득점 27,032점으로 종합순위 4위, 군 단위 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한편 황후선 영광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올해 선수단이 하나 되어 열심히 한 결과 역대 최고 성적이 나온 것 같다”며“올해 성적을 토양 삼아 내년 대회의 종합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선수단과 함께 심기일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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