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신에너지 분야 직원 견학 실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6.16 10:50
페이지 정보
본문
영광군은 급속하게 발전하는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견학을 실시했다.
군은 미래 거목을 책임질 젊은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하여 핵융합에너지와 관련한 과학기술 연구 현황과 미래 예측에 대한 강연과 인공태양(K-STAR)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유석재 연구원장은 “화석연료 등 희소 자원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는 지리적 여건이 중요했지만, 핵융합에너지는 무한에 가까운 자원인 바닷물에서 원료를 얻어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주목해야 할 에너지원이며, 2035년경이 핵융합 에너지 개발의 변곡점으로 핵융합 에너지 생산 실증에 따른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에너지 강국은 자원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기술을 가진 나라가 되리라 설명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중요성 증가에 따라 에너지 산업이 영광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풍력, 태양광, 수소산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견학을 계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해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미래 거목을 책임질 젊은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하여 핵융합에너지와 관련한 과학기술 연구 현황과 미래 예측에 대한 강연과 인공태양(K-STAR)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유석재 연구원장은 “화석연료 등 희소 자원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는 지리적 여건이 중요했지만, 핵융합에너지는 무한에 가까운 자원인 바닷물에서 원료를 얻어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주목해야 할 에너지원이며, 2035년경이 핵융합 에너지 개발의 변곡점으로 핵융합 에너지 생산 실증에 따른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에너지 강국은 자원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기술을 가진 나라가 되리라 설명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중요성 증가에 따라 에너지 산업이 영광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풍력, 태양광, 수소산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견학을 계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해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