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철학자’ 최진석 교수, 21일 함평아카데미서 강연
‘대한민국의 저력’ 주제로 함평엑스포공원서 열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06.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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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철학자’, ’노장 철학의 대가‘로 알려진 최진석 명예교수가 제3회 함평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선다.
함평군은 “‘제3회 함평아카데미’가 오는 21일 오후 3시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최진석 교수는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는 주제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역사와 힘이 무엇인지 철학적인 관점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건명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인간이 그리는 무늬’, ‘탁월한 사유의 시선’ 등이 있다.
현재는 (사)새말새몸짓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동면에 위치한 호접몽가에서 새말새몸짓 기본학교를 운영하며 생각하는 시민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제3회 함평아카데미’가 오는 21일 오후 3시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최진석 교수는 ‘대한민국의 저력’이라는 주제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역사와 힘이 무엇인지 철학적인 관점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건명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인간이 그리는 무늬’, ‘탁월한 사유의 시선’ 등이 있다.
현재는 (사)새말새몸짓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동면에 위치한 호접몽가에서 새말새몸짓 기본학교를 운영하며 생각하는 시민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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