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2.09.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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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이해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9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곡성군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은 지역사랑상품권(곡성심청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차례 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 등에 전통시장 장보기에 함께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곡성군은 이번 장보기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도 8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차례용품 등 물건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많은 분들께서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용품을 구입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곡성군은 추석을 맞이해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 안정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하도록 소방시설, 전기, 가스, 건물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러 전통시장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곡성심청상품권(종이형, 모바일형)을 1인당 100만 원까지 할인율 10%를 적용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께서 적극 구매하셔서 시장도 살리고 살림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은 지역사랑상품권(곡성심청상품권)을 사용해 명절 차례 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 등에 전통시장 장보기에 함께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곡성군은 이번 장보기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도 8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차례용품 등 물건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많은 분들께서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용품을 구입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곡성군은 추석을 맞이해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 안정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하도록 소방시설, 전기, 가스, 건물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러 전통시장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곡성심청상품권(종이형, 모바일형)을 1인당 100만 원까지 할인율 10%를 적용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께서 적극 구매하셔서 시장도 살리고 살림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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