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주민과 함께하는 텃밭 조성 시범사업 성황
남악·오룡·청계 3개 마을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6.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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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농업의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도시 텃밭 조성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도시 텃밭 조성 시범사업은 마을 내 소규모 장소를 활용하여 상자 텃밭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룡, 남악, 청계 월선마을 주민들이 협력해 공동체 활동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텃밭에서 작물 재배, 관리, 가꾸기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식물의 성장과 관리 과정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면서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작은 식물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어 자연생태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텃밭 조성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텃밭의 가치와 장점을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도시 텃밭 조성 시범사업은 마을 내 소규모 장소를 활용하여 상자 텃밭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룡, 남악, 청계 월선마을 주민들이 협력해 공동체 활동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텃밭에서 작물 재배, 관리, 가꾸기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식물의 성장과 관리 과정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면서 생태계의 상호작용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작은 식물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어 자연생태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텃밭 조성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텃밭의 가치와 장점을 전달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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