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6.14 10:54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소방서는 이번달 1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휴양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중점 확인사항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확인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 및 경종 차단 여부 확인 ▲수신기 로그기록 확인 등이다.
이창헌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인데다 이른 무더위로 초여름부터 다중이용시설 이용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이용객들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휴양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중점 확인사항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확인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 및 경종 차단 여부 확인 ▲수신기 로그기록 확인 등이다.
이창헌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인데다 이른 무더위로 초여름부터 다중이용시설 이용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이용객들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