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죽곡면, 우리동네는 복지기동대에게 맡기세요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3.06.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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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8일 죽곡면에서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불편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지기동대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상 가구는 고령자가 혼자 사는 가구로, 집 안의 바닥 장판이 손상되어 시멘트가 노출된 상태로 매년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죽곡면 복지기동대와 지역주민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장판을 새로 깔고 집안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죽곡면 복지기동대장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오늘 이렇게 복지기동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죽곡면의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죽곡면 복지기동대는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불편 개선뿐만 아니라 죽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인 ‘정·애·반하다’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지기동대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상 가구는 고령자가 혼자 사는 가구로, 집 안의 바닥 장판이 손상되어 시멘트가 노출된 상태로 매년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죽곡면 복지기동대와 지역주민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장판을 새로 깔고 집안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죽곡면 복지기동대장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오늘 이렇게 복지기동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죽곡면의 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죽곡면 복지기동대는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불편 개선뿐만 아니라 죽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인 ‘정·애·반하다’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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