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과 협력, 그림책 힐링 놀이터 운영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6.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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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그림책 힐링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65개 도서관과 5개 특수학교(학급)가 참여하며, 담양도서관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장애 청소년의 인지기능 향상과 신체기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책놀이 전문 강사를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으로 파견하여 운영한다. 참여자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선물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생활놀이, 전래놀이, 미술놀이 등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권남익 관장은 “발달 장애 청소년들이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65개 도서관과 5개 특수학교(학급)가 참여하며, 담양도서관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장애 청소년의 인지기능 향상과 신체기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책놀이 전문 강사를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으로 파견하여 운영한다. 참여자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선물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생활놀이, 전래놀이, 미술놀이 등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여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권남익 관장은 “발달 장애 청소년들이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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