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6.08 11:22
페이지 정보
본문
강진군은 지난 6일 강진읍 보은산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김보미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추념사, 헌시 낭송, 다시 부르는 영웅 Roll Call, 현충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 모범 보훈대상자 도지사 표창은 무공수훈자회 강진군지회 장광옥 지회장이 수상했다. 강진군수 표창은 ▲전몰군경유족회 김동옥 ▲전몰군경미망인회 임연금, ▲상이군경회 오정빈 ▲재향군인회 양초우 ▲고엽제전우회 조춘식 ▲월남전참전자회 윤일하 ▲6.25참전유공자회 이갑순 ▲6.25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조병욱으로 8명이 수상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는 오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전장에서 장렬히 쓰러져간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충혼탑에 새겨진 2천 3백여 분의 헌신을 기억하며 가슴속에 새기고 보훈 선양 및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김보미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추념사, 헌시 낭송, 다시 부르는 영웅 Roll Call, 현충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 모범 보훈대상자 도지사 표창은 무공수훈자회 강진군지회 장광옥 지회장이 수상했다. 강진군수 표창은 ▲전몰군경유족회 김동옥 ▲전몰군경미망인회 임연금, ▲상이군경회 오정빈 ▲재향군인회 양초우 ▲고엽제전우회 조춘식 ▲월남전참전자회 윤일하 ▲6.25참전유공자회 이갑순 ▲6.25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조병욱으로 8명이 수상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는 오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전장에서 장렬히 쓰러져간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충혼탑에 새겨진 2천 3백여 분의 헌신을 기억하며 가슴속에 새기고 보훈 선양 및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