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서 최신 영화 ‘웅남이’ 무료 상영
‘단군신화’ 모티브로 한 좌충우돌 코미디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6.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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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한국 코미디영화의 흥행 계보를 잇는 ‘웅남이’를 오는 9일 오후 3시,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웅남이’는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쌍둥이 곰들이 인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어느 날 비밀리에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이 사라지고, 이들을 수색하던 과학자가 사람이 된 반달곰 중 한 아이를 발견해 자식으로 키우게 된다는 독특한 시작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람이 된 곰의 특성 때문에 슈퍼 히어로 못지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일어나는 기절초풍할 사건 사고들은 영화 내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박성광의 영화 데뷔작으로,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박성웅, 카리스마 넘치는 최민수, 보기만 해도 웃기는 오달수의 연기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람료는 무료며, 상영 30분 전부터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마스크는 자율적으로 착용하면 되며,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 불가다.
‘웅남이’는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쌍둥이 곰들이 인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어느 날 비밀리에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이 사라지고, 이들을 수색하던 과학자가 사람이 된 반달곰 중 한 아이를 발견해 자식으로 키우게 된다는 독특한 시작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람이 된 곰의 특성 때문에 슈퍼 히어로 못지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일어나는 기절초풍할 사건 사고들은 영화 내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박성광의 영화 데뷔작으로,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박성웅, 카리스마 넘치는 최민수, 보기만 해도 웃기는 오달수의 연기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람료는 무료며, 상영 30분 전부터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마스크는 자율적으로 착용하면 되며,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 불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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