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읍, 13곳 마을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3년차 맞은 남평1리 마을 주민들 강변뷰 휴게공간 조성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06.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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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이 나주 남평읍 마을 곳곳을 변화시키고 있다.
올해 사업 3년 차를 맞은 나주시 남평읍 남평1리 주민들은 마을 버스 정류장을 피서지를 방불케 하는 경관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주민들은 지난해 정류장 옆 공터에 화분 쉼터와 벽화 거리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목재 데크, 의자 파라솔을 설치해 강변뷰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 환경개선, 공동체 활력 도모를 위한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남평읍은 올해 13곳 마을이 선정됐다. 마을별 벽화그리기, 꽃동산 조성, 미니정원 가꾸기 등을 추진 중이다.
황덕연 남평읍장은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에도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13곳 마을별 특색을 살린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남평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3년 차를 맞은 나주시 남평읍 남평1리 주민들은 마을 버스 정류장을 피서지를 방불케 하는 경관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주민들은 지난해 정류장 옆 공터에 화분 쉼터와 벽화 거리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목재 데크, 의자 파라솔을 설치해 강변뷰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 환경개선, 공동체 활력 도모를 위한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남평읍은 올해 13곳 마을이 선정됐다. 마을별 벽화그리기, 꽃동산 조성, 미니정원 가꾸기 등을 추진 중이다.
황덕연 남평읍장은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에도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13곳 마을별 특색을 살린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남평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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