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3 제1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성료
3개월간 좌충우돌 농촌 체험, 귀농 귀촌의 소중한 자양분으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06.02 11:22
페이지 정보
본문
보성군은 지난 5월 31일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하고 참가자 퇴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는 도시민 8세대(10명)가 입소해 지난 3월 2일부터 3개월간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임시 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텃밭 농사를 비롯해 농촌 일자리 체험, 지역 탐색, 체험 마을 지원, 지역 문화 탐방, 선배 귀농·귀촌인 방문, 귀농․귀촌 교육 등의 농촌문화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회천면 취미 교실 ‘라인댄스 수업’을 통해 원주민들과 친목을 다지고 농작물 재배 기술 및 영농 정보 등을 교류한 참가자 부부 1세대는 보성군에서 본격적인 귀농 정착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 이 모 씨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성군에 살아보며 보성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매료됐다.”라면서 "보성군으로 귀촌하기 위해 집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생활해 보는 값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농촌 지역이 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보성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는 도시민 8세대(10명)가 입소해 지난 3월 2일부터 3개월간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임시 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텃밭 농사를 비롯해 농촌 일자리 체험, 지역 탐색, 체험 마을 지원, 지역 문화 탐방, 선배 귀농·귀촌인 방문, 귀농․귀촌 교육 등의 농촌문화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회천면 취미 교실 ‘라인댄스 수업’을 통해 원주민들과 친목을 다지고 농작물 재배 기술 및 영농 정보 등을 교류한 참가자 부부 1세대는 보성군에서 본격적인 귀농 정착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 이 모 씨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성군에 살아보며 보성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매료됐다.”라면서 "보성군으로 귀촌하기 위해 집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생활해 보는 값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농촌 지역이 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02 11:22